나는 어떤 개발자인가

2024. 2. 22. 15:52주저리

공적인 나와 사적인 나는 크게 다르지 않다.

앞으로 개발자로써 부족한 점과 나아갈 방향을 위해 자아탐구 사회ver. 을 작성한다.

 

나는 비교를 좋아한다.

- 써드파티와 프레임워크를 비교하고, 사용법,용량,프레임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후회하지 않는다.

- 시간을 들여 집요하게 여러가지를 훑어야 직성이 풀리고, 가격,품질,디자인 등 꼼꼼하게 비교해야 후회않는 않는다.

 

나는 아끼는 것을 좋아한다.

- 되도록 적은 비용으로 개발 구현하는 일을 좋아한다.

- 시장과 마트 오만군데를 돌아다니며 싸게 사서 건강하게 먹으며 시간에 투자하는 일을 좋아한다.

 

나는 디저트를 좋아한다.

- 예쁘지 않아도 되는 화면은 없다. 이왕이면 다홍치마. 예쁜 화면과 인터랙션에 관심이 많다.

- 일주일에 한 번, 아주 비싸지 않은 디저트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.

 

나는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.

- 내 일이 끝난 후에 동료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별도 개발에 비교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추천하는 일을 즐긴다.

- 요리를 많이해서 나누고, 사용이 편한 생활용품을 나누고, 선물을 해서 마음을 전달하는 일을 즐긴다.

 

나는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.

- 회사에서 일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동료들을 위로하여 나아지는 모습을 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.

- 식물, 고양이, 사람을 가리지 않고, 내 주변에 있는 생물체를 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어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.

 

나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.

- 개발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듣거나 보편적인 대화 주제를 통해 동료들과 조금씩 가까워 지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.

-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, 내 가치관을 관찰하고 의견을 변경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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